레스터 시티 FC가 퓌엘 감독 경질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를 만난다.
지난 24일(현지시각) 클로드 퓌엘 감독을 해임하고 마이크 스토웰 코치 대행 체재로 들어간 레스터가 26일(현지시각) 홈 구장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레스터는 지난달 에버턴전 승리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1무 5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번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상대 브라이튼도 레스터처럼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 4패를 기록하고 있어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다.
게다가 브라이튼은 1경기를 덜 치르긴 했으나 강등권인 사우샘프턴과 승점 3점차이기에 이번 레스터와의 경기에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 이번 레스터와 브라이튼의 경기에 대해 '스포츠 토토'에서는 레스터의 승리에 배당률 1.77을 배당하며 레스터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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