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소현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고소현은 어느덧 모델 8년 차에 가까이 다가섰다.
또한 고소현은 길쭉한 기럭지, 개성있는 마스크 뿐 아니라 '이화여대 컴퓨터 공학과'를 나온 지적인 여성임이 알려져 더욱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
고소현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공, 적성이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을 때 스타일르스트 출신 언니가 '진짜 원하면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지원해봐라'고 하더라"라며 모델 입문 계기를 밝혔다.
이어 "먼저 졸업한 대학 친구들은 대기업을 다니며 안정적인 생활을 한다. 나도 딱 하나 학교 친구들이 부러운 건, 월급이 제때 들어온다는 거다. 하지만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미련은 없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소현은 유명 연예인과 교제를 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델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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