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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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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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무도한 언론들, "우익인 정규재와 조갑제가 아니라 하는데~"

25일 뉴시스와 많은 광주신문들은 이렇게 보도했다. 뉴시스의 보도제목은 “보수 진영도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명백한 거짓으로 규정했다” 이 신문은정규재의 말부터 소개했다. 

“지만원과 이종명 등은 코미디언이다. .북한군 600명이 한미 합동 경계태세를 뚫고 광주로 잠입해 무기고 탈취·교도소 습격·대중 선동 등을 하고 바람처럼 사라졌다면, 신의 군대로 승격된다. 김일성은 놀라운 지도자가 되고, 한국군은 바보가 된다" 

조갑제의 말도 소개했다. 

“태양은 동쪽에서 뜬다는 것처럼 확정된 사안을 두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냐, 아니냐'를 놓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과 같은 실수다”

언론들의 고백 “지만원은 갈릴레오”

언론들은 팩트를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마타도어식 마냐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그들이 빨갱이들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짧게 들을 줄만 알고, 길게 읽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빨갱이들이다. 5.18에서 밀리면 빨갱이들의 존재 기반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5.18은 저들에 생사가 달린 문제다.

언론들이 인용하는 것은 ‘조갑제와 정규재도 우익인데 그들도 아니라 했다“는 것이다. ”나 바보요“ 하는 말이다. 전두환이 당시 몰랐으면 미국 CIA도 몰랐다. 미CIA가 몰랐으면 전두환도 몰랐다. 전두환이 몰랐으면 그 이후의 정부기관들도 몰랐고 법원도 몰랐고, 국민도 몰랐다. 

서기 1,600년 까지도 이 세상 사람들은 천동실을 믿었다. 그런데 갈리레오가 지동설을 과학으로 증명했다. 그 누구도 믿지 않던 것을 지만원이라는 과학자가 과학으로 증명한 사실을 놓고 이 나라 언론들은 지만원을 감옥에 가두자 선동한다. 5.18이 중세를 지배하던 종교적 성역이나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북한군개입을 부정하는 근거가 겨우 고졸출신 기자의 증명되지 않은 유아적 말 밖에 없다니···

조갑재와 정규재는 논문 쓸 줄 몰라, 팩트는 무시하고 좁은 자기생각만 일방 발표 

조갑제는 고교출신이기 때문에 논문을 쓰는 자격도 능력도 없다. 학술적 탐구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인 것이다. 그가 내놓는 말은 그의 우물안 감각일 뿐, 논리도 아니고 팩트도 아니다. 정규재는 무조건 조갑제를 추종하는 기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어떻게 석사논문을 썼는지 의심이 간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바보 같은 생각일 뿐, 팩트도 아니고 논리도 아니다. 나는 팩트를 전달하기 위해 9권의 책을 썼지만 이 두 인간들은 팩트를 연구한 인간들이 아니다. 내가 쓴 책 한권도 읽은 적 없는 인간들인 것이다. 북한군 개입 사실은 내 책에 증명돼 있는데 그들은 내 책의 내용들 중 단 1개에 대해서도 반론하지 못했다. 책을 읽고서는 반론을 펼 실력이 안 되는 무식한 졸개들인 것이다.

광주교도소 공격사실은 대법원 판결서에 있고

1997년 4월 17일 선고 96도 3376전원합의체판결 제3장 제2항 “검사의 상고이유에 대한 판단”에는 시위대가 광주교도소를 5회 공격했다는 구절이 있다.

“원심은 3공수여단 11대대 병력이 1980.5.21.부터 5.23까지 광주교도소의 방어임무를 수행하던 중 무장시위대로부 전후 5차례에 걸쳐 공격을 받았는데···” 

600명이 수행한 전쟁행위(20사단공격, 차량탈취, 무기탈취, 총격전) '조갑제 책'에 기록돼 있는데도

조갑제는 2007년 10월 “공수부대의 광주사태”라는 책을 냈다. 그 280쪽에는 5월 21일 600명이 아시아자동차 공장에서 장갑차와 트럭을 탈취하여 시내로 나갔다는 검찰보고서 내용이 기록돼 있다. 자기가 검찰자료를 기록해 놓고도 분석력이 모자라 청맹과니 노릇을 한 것이다.

“02:30경 용산을 출발,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08:00시경 광주에 도착한 20사단 지휘차량 인솔대는 광주공단 입구에서 진로를 차단한 수백 명의 시위대로부터 화염병 공격을 받고 사단장용 지프차 등 지휘용 지프차 14대를 탈취 당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사병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09:00시경 20사단 지휘차량을 타고 온 시위대 300여 명과 고속버스 5대를 타고 온 시위대300여 명이 아시아 자동차 공장을 점거하고 장갑차 4대와 버스 등 차량 (3)56대를 탈취하여 광주시내로 진출하였음”

조갑제 책 제285~287쪽에는 시위대가 수많은 무기고를 털어 계엄군과 총격전을 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조갑제가 그의 책에 실은 내용은 “서울지검-국방부 검찰부의 5.18수사보고서 전문”이다. 조갑제는 이 검찰수사결과를 그의 책 “공수부대의 광주사태” 제209 ~ 366쪽에 걸쳐 전재해 놓았다. 

그런데 조갑제와 정규재는 2007년 10월 3일에 조갑제가 출판한 책의 내용 즉 1) 20사단을 공격하여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하고 아시아자동차에서 장갑차 4대와 수많은 트럭을 탈취한 존재 2) 교도소를 공격한 존재  3) 무기고를 탈취하여 계엄군과 교전한 존재가 광주주시위대일 뿐, 북한군이 절대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5.18은 민란의 폭동이지 절대로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것이다. 

검찰수사결과와 대법원 판결서에 기록돼 있는 팩트들, 조갑제가 발행한 책에 기록돼 있는 팩트들은 그 누구도 근거 없이 뒤집을 수 없다. 그렇다면 조갑제와 정규재는 5.18을 무장민란폭동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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