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대표 백종원)이 20여 가지 쌈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게 항정살을 즐길 수 있는 ‘항정살쌈밥정식’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항정살쌈밥정식’은 돼지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20여 가지 쌈채소, 10가지 밑반찬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내는 정식 메뉴다. 고기 한 점을 먹더라도 채소를 곁들이며 균형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옅은 분홍빛 살코기에 마블링이 겹겹이 층을 이뤄 담백하고 쫄깃한 풍미를 자아내는 ‘항정살’을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쌈밥정식 구성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항정살은 구우면 진한 육즙이 배어나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소금장에 찍어먹으면 고기 본연의 육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어 만든 ‘해물쌈장’과 여러가지 쌈채소를 함께 싸먹으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은 모든 쌈밥 정식 메뉴에 적겨자, 적근대, 케일, 쌈배추, 신선초, 로메인, 숙쌈과 같은 20여 가지 쌈채소를 풍성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쌈을 쉽고 편리하게 골라먹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쌈채반을 사용하여 식사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신메뉴 '항정살쌈밥정식'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항정살’ 메뉴는 쌈밥정식과 단품 두 가지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쌈밥정식이 1만 1천 원, 단품이 9천 원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가능하다. 한편, 1993년 개점한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은 건강한 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쌈밥 전문점이다. 적절한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는 쌈 전용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신선한 쌈채소와 뛰어난 가성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93년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대패삼겹살’은 고기의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원조쌈밥집만의 특제 간장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쌈과 궁합이 좋은 ‘해물쌈장’과 ‘고기쌈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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