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안전 문제로 화웨이 배제하지 않을 것”
스크롤 이동 상태바
트럼프 “안전 문제로 화웨이 배제하지 않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위적 방식으로 시장 봉쇄하지 않겠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유화적인 발언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봉황망이 24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제7차 미·중 무역협상에 참석한 양국 대표단을 만나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기업들이 경쟁하기를 바란다”며 "구실이나 안전 문제로 일부 기업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기자가 "화웨이도 포함되느냐”고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말한 모든 기업에 화웨이도 포함된다”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위적인 방식으로 시장을 봉쇄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과 공정한 경쟁을 바라고 가능하다면 어떠한 기업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5G와 6G 분야에서 미국이 선진적인 기술을 막는 방법이 아닌 경쟁을 통해 이기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