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데없는 '송혜교 이혼설’…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중국 난데없는 '송혜교 이혼설’…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반지 미착용 사진에 바이두 실검 2위 올라

최근 중국에서는 뜬금없이 ‘송혜교·송준기의 이혼설’이 일파만파 퍼지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상하이저널이 22일 소개했다.

지난 20일 저녁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혜교 결혼반지 미착용’이 내내 2위에 올랐다.

최근 싱가포르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등장한 송혜교<사진>의 손에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이혼설의 배경이다.

이에 앞서 최근 송혜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오래된 사진들을 정리하자, 중국 누리꾼은 송·송 커플의 불화를 의심하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어 이번에는 송혜교의 손에서 결혼 반지가 보이지 않자 “이혼설이 사실 아니냐”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결혼반지를 안 끼웠다는 것이 이혼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면서 “억측을 그만두라”는 비난했다.

송혜교는 과거 2000년 ‘가을 동화’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송·송 커플’의 인기가 급부상했다. 둘의 결혼 소식에 수많은 중국 팬들은 꾸준히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