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덤(bodum), ‘조이컵 트래블 머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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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덤(bodum), ‘조이컵 트래블 머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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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보덤(bodum)이 휴대용 미니 텀블러 ‘조이컵 트래블 머그(JOYCUP Travel Mug)‘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월(이중벽) 구조의 트라이탄 바디로 만들어진 조이컵은 높이 13cm의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휴대하기 좋다. 조이컵의 더블월 트라이탄 바디는 벽 사이에 진공막이 형성되어 보온-보냉 기능이 탁월하며,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텀블러가 너무 뜨거워지거나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이 없어 쾌적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스테인레스 텀블러와 달리, 투명으로 내부가 들여다보여 음료를 즐기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330ml의 알맞은 용량과 안정적인 뚜껑으로 음식물을 쏟을 위험을 줄여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좋으며, 원터치 스토퍼 방식의 뚜껑 마개로 인해 이동 중에도 손쉽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보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소비자가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등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이에 간편하면서 우수한 제품력을 지닌 조이컵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덤의 친환경 브랜드 정신을 담아 조이컵 구매 시, 친환경 소재의 포장재인 타이벡으로 만든 조이컵 전용 파우치를 드리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컵 전용 파우치는 최근 친환경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타이벡으로 만들어져 조이컵의 친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타이벡은 플라스틱으로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합성지로 불에 타면 물과 이산화탄소만 남아 공해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내구성, 방수성, 항균성이 뛰어나 컵이나 텀블러를 담기에 더욱 좋다.

조이컵은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내 즈윌링 매장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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