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장관 대국민 사과가 먼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진선미 장관 대국민 사과가 먼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평등 프로 가이드라인', 의원이 무지하다고?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 중 일부.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 중 일부.

‘프로그램 제작 가이드라인'으로 논란을 촉발한 여성가족부가 한 책임연구원의 입을 빌려 “국회의원으로서 너무 무지한 발언”이며 “반응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은 21일 “국민이 공감하는 '여가부의 퇴행'을 지적한 국회의원에게 '무지한 발언'이라는 여가부의 격앙스러운 반응이 더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은 “여가부의 입장만을 무한 반복하더니, 이제는 ‘연예인 쿼터제’, ‘군사독재식 발상’이라고 비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던가?”라며 “국민을 무지한 백성으로 생각하고 훈계하려고만 하는 여가부의 선민의식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여가부의 변명을 하나하나 거론할 가치도 없다”며 “다만, ‘염소를 그려놓고 유니콘이다’고 억지는 부리지 마라”고 꼬집었다.

바른미래당은 “연구원을 앞세운 얄팍한 수로 논란을 피해갈 일이 아니다”라며 “진선미 장관이 직접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고 요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