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18일, 양재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3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회를 맞은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의 안녕과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서초구에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등 양재1·2·내곡권역 민관협의체 소속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부럼깨기, 가훈쓰기, 제기차기, 대형윷놀이, 널뛰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풍성함을 더했다.
금년 행사는 양재1·2·내곡동 주민자치위원에서 주최, 양재1동 주민센터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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