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최근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일정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20년 동안 긴 교제를 이어온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이날 그녀는 "부모님보다 든든한 존재다"라며 그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 씨의 인터뷰가 진행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김 씨. 그러나 그는 폭주하는 관심에 대한 남모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던 오 씨는 "그가 갑자기 많은 관심에 부담감이 온다고 약을 먹고 있다고 하더라"며 "작년부터 나와 관련된 이야기기가 기사화될 때마다 오빠가 같이 오르내렸다. 아직 (그가) 적응이 안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근데 내심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며 "지금부터 피부관리를 한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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