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영화 '사바하'가 오늘 관객들을 만났다.
오늘(20일) 개봉한 '사바하는' 각종 영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었다.
'사바하'는 새로운 종교 집단을 쫓는 이정재(박목사 역)가 뜻밖의 사건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사바하'는 이미 종교적인 소재를 다루며 성공을 거뒀던 '검은 사제들'의 감독 장재현이 새롭게 내놓은 작품으로 세간의 기대를 높였다.
앞서 '검은 사제들'은 가톨릭의 구마 의식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 자리에 오른 '사바하'가 입소문을 탈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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