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는 2017년 상장 이후 매년 역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투자한 R&D 효과가 나타난 결과로 핀테크 및 블록체인 신기술 분야와 사물인터넷 5G 관련 분야 등에서 신규 매출처가 확대 되었다.
20일 드림시큐리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5.4% 대폭 개선되어 흑자전환 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82.9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당기순이익 32.9억 원을 달성한 경영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드림시큐리티는 삼성SDS와 함께 ‘뱅크사인’으로 알려진 전국은행연합회 블록체인 기반 인증체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금융권의 신규 매출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사물인터넷 5G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과거 지속적인 R&D 투자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며 신규거래처가 확대되어 매년 역대 매출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익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 역시 블록체인 및 사물인터넷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생체인증을 활용한 핀테크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만큼 회사의 실적이 다시 한번 퀀텀 점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