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치과의사회(회장 신영림)는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 졸업식에서 치위생과의 우수 학생 유치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14일 진행된 서라벌대학교 졸업식에서의 장학금 전달을 한 경주시 치과의사회는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의 우수 학생 유치와 지역 우수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하여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 졸업생에 대한 취업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위생과 황혜림 학과장은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역량을 졸업 후에 지역사회 안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산업체에서 요구하고 만족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와 경주시 치과의사회는 학생의 직무연수와 관련된 현장실습과 취업 유대강화를 위해 긴밀하게 상호협력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2004년에 개설된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는 지금까지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경주 최고의 치위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도약하고 있다.
한편,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는 2019학년도 신입생 자율모집기간인 2월 19일부터 치위생과 신입생 1명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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