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지난 15일 ‘제3회 EG 글로벌챌린지 결과 발표회’를 탐방단 3기 학생과 EG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결과 발표회에서는 CES2019 탐방을 다녀온 32명의 학생들이 6개 조로 나누어 ‘Hit The Road’, ‘더마코스메틱’, ‘스마트헬멧’, ‘스마트 홈’, ‘무선충전’, ‘버스광고 시스템’의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였으며, 이중 여행 솔루션을 제안한 ‘Hit the Road’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G 글로벌챌린지는 ㈜EG가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미래기술 트랜드에 관심 있는 꿈과 열정을 지닌 대전·충청권 대학생들에게 세계 최대 첨단기술 박람회인 CES참관을 통해 글로벌 체험학습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8박 10일간의 미국 탐방비용 전액을 ㈜EG가 지원하고 있다.

EG 글로벌 챌린지 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기에서는 LA의 창업 인큐베이터인 LACI 방문 일정을 추가하였다. 학생들이 EG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하였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전했다.

㈜EG와 대전광역시는 ‘EG 글로벌 챌린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며, CES 2020 참관을 위한 ‘제4기 EG 글로벌 체험단’ 모집은 오는 5월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