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의 청소년 성매매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여성을 만나 성매매를 가진 이수는 이후 일당 검거와 더불어 혐의를 인정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후에도 "청소년을 감금 및 성폭행 했다더라"라는 추문이 붙은 채 장기간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그는 고통 속에서 자신을 이해해주던 동료 린과 혼인, 그녀는 이후에도 남편을 향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린은 "허위 사실 유포, 도 넘은 인신공격, 모욕적인 말들에 더해 부모님에 대한 욕,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 욕 등은 법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가수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의 내 고충도 공감해달라"라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이어 "악플러들을 꽤 많이 고소했다. 이제와서 선처를 바라는 연락들이 오지만, 선처를 할 거였으면 고소도 안했다"라고 단호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발렌타인 데이 기념 사진에 달린 악플에 반박글을 남겨 이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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