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2019 다작하는 한해 그 시작은 ‘열혈사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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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2019 다작하는 한해 그 시작은 ‘열혈사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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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가 제작하는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가 2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열혈사제’는 ‘굿닥터’, ‘김과장’ 등 대중과 매니아층을 사로잡으며 화제성을 갖춘 탄탄한 집필력의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 등을 연출한 이명우 PD가 의기투합한 삼화네트웍스의 기대작이다.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박재범 작가와 이명우 PD가 호흡을 맞추게 됨으로써 이미 ‘열혈사제’는 높은 시청율을 담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믿고 보는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이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며 향후 시청률도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삼화네트웍스는 “‘열혈사제’ 이후에 최소 4편 이상 작품의 편성이 이미 확정되었으며, 올해 역대 최다 드라마 라인업이 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 기대감을 한껏 높혔다.

특히, 상반기에는 박재범 작가의 ‘열혈사제’ 하반기에는 이병헌 작가의 ‘멜로가체질’이 올해 삼화네트웍스의 킬러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병헌 작가는 지금 한창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을 각색, 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반기 준사전제작 형태로 제작되는 이병헌 작가의 드라마도 기대가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제작 경쟁력에 있어서는 업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 약 30여년 동안 80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여 왔으며, 20명 이상의 우수한 작가진을 보유, 가용자본 규모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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