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재래시장인 경동시장에서 불이 났다.
15일 출근 시간 경동시장에서 불이 나 백 명이 넘는 소방관이 진화 작업에 투입돼 불길을 잡았다.
이번 불로 인해 경동시장에서 영업 중이던 가게 세 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남은 불을 끄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 측은 경동시장에서 일어난 사고와 관련해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한 인력이 투입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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