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와 방송 프로그램 기획자 나영석이 외도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퍼트린 인원들이 검거됐다.
경찰 측은 12일 "나 씨와 정 씨의 외도 의혹을 퍼트린 L씨, A씨 등 아홉 명을 거짓 정보로 사회적 평가를 떨어트린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나 씨와 정 씨는 아량 없이 법적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라 체포된 인원들은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법적 처분이 예정된 해당 인원들에 대해 일부 대중은 거짓 정보로 외도 의혹을 제기했으니 강한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의견에 동의를 표하는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 "민사 소송을 통해 배상을 받아야 한다", "개인정보법 위반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는 등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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