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푸른나무 청예단(설립자 김종기)의 2017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장의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체험활동과 캠페인 활동의 필요성을 응답했다.
이에 (재)푸른나무 청예단(설립자 김종기)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울산광역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전국 174개의 “함께하는 뮤지컬”, “푸른가족 캠페인” 동아리를 운영 및 지원하였으며 2월 12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동아리를 시상하고 축하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함께하는 뮤지컬”은 문화예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뮤지컬 동아리로써 안무, 노래, 연기, 시나리오, 연출 등을 전공한 현장 전문가가 뮤지컬 동아리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멘토로서 학교 현장으로 파견된다.
2018년 한 해 동안 82개 동아리, 1,520명의 학생, 130명의 지도교사, 58명의 멘토가 함께 하며 학생 간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갈등을 해소하고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을 제작 한 후 지역사회 및 학교 내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등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비폭력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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