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오늘(1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아역 배우 출신임에도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탄탄한 성적을 유지해온 진지희가 출연했다.
그녀는 최근에도 A+ 성적을 유지하며 과탑 자리까지 차지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성적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아역 배우 시절보다 확연히 업그레이드 된 그녀의 미모.
지난닫 "쌍커풀 수술을 했냐"라는 질문 폭격을 받았던 그녀는 이에 대해 해명한 이후 인터뷰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그녀는 "스무살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최근 기말고사를 봤는데 한 과목 빼고 모두 A+를 받았다"라며 성적에 대한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이어 "스무살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더라. 배우 활동은 내가 앞으로 계속 해나가야할 직업이지만 스무살, 새내기 인생은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 특별하게 느껴지는 스무살에 최대한 학교 생활을 많이 해야할 것 같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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