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인공지능(Artificial Emotional Intelligence; 이하 AEI)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비피유홀딩스(BPU Holdings; 이하 BPU)가 투자자들의 자사 주식에 대한 수요 증가로 주주 6,000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BPU는 2012년 창립되어, 세계 최초의 AEI 기반 운영체제인 짐OS(ZimOS)를 구축했다. 짐OS는 출시와 동시에 BPU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았다.
이후 2016년, 라스베이거스에 미국 현지 법인 비피유인터내셔널(BPU International)과 2018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유럽 법인 비피유유럽(BPU Europe)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United States National Science Foundation) 및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University of Arizona)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EI 기반 가상 비서 ‘아이메이 프레임워크(aiMei Framework)’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메이는 AEI 챗봇으로 치매를 포함한 정신적 질환을 진단한다. 최근, AE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출시가 긍정적인 관심과 수요 증대로 이어져, BPU는 많은 주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BPU의 오상균 대표는 “BPU의 핵심 가치는 사람, 포트폴리오, 파트너, 이익 그리고 생산성에서 창출된다. 최근 BPU의 주요 투자자들과 주주들이 보인 적극적인 관심은 BPU의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다.
앞으로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와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이익 환원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BPU는 2019년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안전한 AEI 기술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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