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고명환 메밀국수집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늘(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의 자랑, 메밀국수집이 전파를 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임지은, 고명환 메밀국수집은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더욱 시선강탈 중인 상황.
임지은, 고명환 메밀국수집을 성공시킨 장본인이자 남편 고명환은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메밀국수집이 성공하기 전, 가게를 여러 차례 망하게 해 쓴맛을 봤다"라고 경험담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고명환은 "각종 장르의 가게를 남 얘기만 믿고 시작한 게 다 망한 길이었다. 망한 뒤에는 쉽게 말해 '준비'를 했다. 책을 많이 읽고 책에서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매출이 많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육수, 소스 등을 받아서 쓰면 편하지만 직접 하면 몸이 힘들다. 그래도 몸이 힘들면 손님이 많이 온다"라며 성공 비결로 성실함을 꼽기도 했다.
한편 임지은, 고명환 메밀국수집 정체를 알려는 대중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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