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 발생한 오수를 하천으로 무단방류하고 있다”는 제보가 사진 등 증빙과 함께 제보됐다.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19-2외 시설되는 “만트럭버스코리아(MTBK)대전정비소”신축공사장이 현장이다. 8일 현장에 나가 확인해 보니 “하천으로 뿜어 올리는 관 등”은 치워진 상태다. 제보자가 시공자본사와 통화해 현장소장과 통화한 결과다.
이미 세종특별자치시에 알렸고 “노란빛과 기름때가 낀 오수(汚水)”의 성분이 무엇이고 “왜 그 장소에서 뿜어 나왔는지?” “혹 이차적인 오염은 있는 것은 아닌지?”가 궁금하다. 관계지도기관의 “처리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환경의 환(環)은 “두를”이고 경(境)은 “장소”를 의미한다. 따라서 환경은 “우리 주변을 두르고(環) 있는 장소(境)”를 말한다. 이런 환경은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그대로 보존해야 한다. 이는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환경은 우리가 자연그대로를 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최고의 유산”이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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