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철강업체인 유럽 아르셀로르·미탈(Arcelor mittal)은 7일(현지시각) 2018년 12월기의 순이익이 전기대비 12.7%증가의 51억 4900만 달러(약 52ㅗ 7천 818억 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0.7%증가의 760억 3300만 달러(약 85조 3천 926억 원). 무역 마찰을 배경으로 판매 가격이 상승한 것이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8년 12월기 평균 강재 판매 가격은 유럽에서 12.1%, 북미에서도 14.8% 각각 올랐으며, 조강생산량은 9250만 톤으로 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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