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2018년 연결 기준 매출 692억 달성
오르비텍, 2018년 연결 기준 매출 692억 달성
  • 윤민아 기자
  • 승인 2019.02.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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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 692억원…전년 대비 46% 증가, 연 매출액 역대 최고 경신

오르비텍이 지난해 46%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르비텍은 8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92억 1319만원, 영업이익이 41억 7523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연도인 2017년 대비 매출액은 45.66%, 영업이익은 14.75%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신규 사업 진행으로 인한 일시적인 비용이 발생해 매출액만큼 증가 폭이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성장세를 감안하면 올해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오르비텍의 매출 성장은 특정 산업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닌 회사가 영위하는 전 사업 부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긍정적이다. 특히, 항공사업본부는 올해 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017년 대비 57.92% 상승하며 오르비텍 전체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원자력사업본부 역시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엔스코㈜ 등과 신규 수주 계약에 성공하며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같은 기간 31.5% 증가했다.
 
오르비텍은 흑자전환을 한 2014년을 기점으로 최근 4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고성장 했다. 4년 연속 성장을 달성했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이 단기적 또는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매출액의 경우 회사의 성장 중심 전략에 따라 2014년 당시 143억원이었던 매출액 대비 382.39% 이상 증가하며 연평균 40%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권동혁 오르비텍 대표이사는 “2018년 핵심 과제였던 성장 중심 전략에 따라 성공적인 매출 규모 상승을 이뤘다”며, “진입장벽이 높은 항공기 부품 제조 사업 분야에서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투자와 노력이 성과에 반영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올해 역시 항공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오르비텍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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