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시언-비 태도 논란, 턱 괴고 하품+욕설까지?
스크롤 이동 상태바
'라디오스타' 이시언-비 태도 논란, 턱 괴고 하품+욕설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디오스타' 이시언 비 태도 논란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이시언 비 태도 논란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시언과 가수 비가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무례한 태도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시언과 비가 절친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시종일관 굳은 얼굴로 턱을 괴거나 하품을 하고 팔짱을 끼는 등 방송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다른 출연자가 말을 할 때 음료수 병을 만지며 홀로 딴짓을 하거나 먼 곳을 응시하기도 했다.

이시언과 비는 지나치게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로 서로를 깎아내리는 토크를 했다.

비는 자신의 토크에 이시언이 끼어들자 "야! 야! 나 얘기하잖아. 나 얘기하잖아"라며 짜증난 표정으로 이시언의 얼굴을 때렸다. 이에 이시언은 순간적으로 "XX놈 이거..."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비는 이시언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저를 너무 막 대한다. 요즘 조금 선을 넘는다. 친구 사이에"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시언과 비가 보여준 방송 태도 언행 등이 다소 보기 불편했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일각에서는 "이시언이 초심을 잃었다", "아무리 친해도 방송에서는 예의 좀 갖추지",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