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연예인들도 줄 서는 곳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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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연예인들도 줄 서는 곳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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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포방터 돈까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가 사진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 이후 어마어마한 인기로 전 국민들을 홀리고 있는 '포방터 돈까스'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설을 맞아 그 동안 등장했던 식당 중 최고의 식당들을 꼽았고 그 중 '포방터 돈까스'를 언급,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포방터 돈까스'는 스윙스, 양세형, 김희철, 장동윤 등 연예인들도 장시간 줄을 서서 먹을 정도의 인기로 유명하다.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에서 올라와 10시간 가까이 기다리거나 텐트까지 치고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미안하다. 퇴근하면서도 쉬는 게 아닐 정도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방터 돈까스'는 엄청난 대기줄 때문에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저희가 좋아서 줄 서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돈까스 먹기를 염원하는 손님들 덕에 여전히 운영 중이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은 "지금 이대로 정직하게 요리하는 방법 뿐이다"라며 진솔한 영업 마인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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