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매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결혼과 출산을 모두 진행한 최민환, 율희는 열애 공개 당시부터 아이돌 부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라붐 출신 율희는 최민환과 열애 이후 그룹을 탈퇴, 혼전임신 소식까지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분에서 최민환은 집에서 홀로 육아에 힘쓰고 있는 아내 율희에게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최민환은 "집에서도 계속 일하는 느낌이 들지 않냐. 차라리 밖에 나가고 싶을 것 같다"라며 율희의 심정을 헤아리려 했다.
이에 율희는 "집에서 애를 보고 있으면 일했을 때(걸그룹 활동) 생각이 나긴 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직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라며 어른스런 면모를 드러냈다.
최민환은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율희 또래는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을 시기인데 혼자 아이를 보고 있으니 미안할 때가 많다. 모든 걸 지원해주고 싶다"라고 든든한 남편임을 입증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의 결혼을 위해 그룹을 탈퇴, 아이를 키우는 주부의 삶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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