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졸업생 특1급 호텔취업자 대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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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졸업생 특1급 호텔취업자 대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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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의 졸업 축하메시지 영상, 학위수여식 등으로 진행
전기 졸업식
전기 졸업식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최근 본교 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초청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전기 졸업식과 함께 호텔조리학과 졸업생 특1급 호텔취업자를 대거 배출했다.

이번 전기 졸업식은 2년제 및 4년제 호텔조리학과 졸업생들의 사회 첫걸음을 축하하는 동시에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교수들의 졸업 축하메시지 영상, 학위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한호전 4년제호텔조리과정 졸업생들에게 수여된 학위는 식품조리학 전공의 가정 학사 학위로 4년제 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졸업생들과 동등한 학력을 지녀 추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며, 2년제 호텔조리학과는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 4년제 대학 편입 및 유학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호전은 취업난 속에서 졸업생 취업희망자 전원 취업과 특1급호텔 취업자를 대거 배출했다”며 “올해 국제중식조리학과 졸업생으로 국내 최고의 중식당이라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 입사한 안상현(26) 학생은 지방 전문대에서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에 힘들어하다 셰프의 꿈을 안고 도전해 입사했다”고 덧붙였다.

안상현 학생은 “또래보다 나이도 있었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컸지만 교수님과 학교의 도움으로 셰프를 희망하며 무사히 졸업은 물론, 꿈꾸던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다”며 취업 소감을 전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취업에서도 강점을 보이는 한호전은 올해 미국 LA 최대 리조트사인 ‘테라니아 리조트’로 2명의 학생들이 취업했으며, 독일,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으로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대학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한호전에 입학상담을 노크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의 정원 외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대학 호텔조리학과와 동일하게 4년제 및 2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 이론위주 교육과정이 아닌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갖춘 요리전문학교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정지선, 일식마스터 정호영 등 스타셰프를 교수진으로 임용해 스타셰프 레스토랑의 현장 실습과 수준 높은 요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호텔조리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작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호전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호텔조리학과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의 비전을 위해 전문화된 요리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국내 최초로 중국 제남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편입이 연계되어 있는 2년제 국제중식조리과정과 더불어 양식을 특성화하는 마스터셰프 과정 등을 개설해 진행하며, 한호전만의 GCD 교육법을 통해 조리학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2·4년제호텔조리학과 및 조리학과 대학들의 평균적인 신입생 장학제도보다 다양한 장학제도를 확대 개편해,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요리전문학교 중 처음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도 마련했다.

한호전은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제과제빵과 과정, 호텔경영학과 과정, 카지노딜러 과정, 항공운항학과 과정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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