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기꾼들의 3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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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기꾼들의 3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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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에서 갓끈을 고쳐 매는 것마저 부끄럽던 여기던 한반도의 양심이 지금에 이르러 세계최고의 사기꾼들의 나라가 되었다. 사기꾼들을 척결하고, 사기꾼들이 창궐할 수 있는 환경을 척결해야 정의가 강처럼 흐르는 나라가 된다

살인, 정도, 폭력 등 범죄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 1위는 다름아닌 '사기'이다. 사기 범죄는 년 평균 25만건에 이른다고 한다. 하루 평균 685건이고 1시간에 대략 28건의 사기 사건이 현재도 발생 중이라는 통계수치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은 가히 '사기 공화국'이라 할만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3년 발표한 '범죄 유형별 국가 순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37개 회원국 중 사기 범죄율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형사정책연구원의 '2016 전국범죄피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14세 이상 국민 10만명 당 1152.4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국민 100명 중 1명은 사기를 당한 셈이다. 대한민국이야말로 사기꾼들의 나라, 사기꾼들의 천국인 부끄러운 나라다.

사기 범죄의 만연은 명예를 중시하지 않는 국가 풍습에서 기인한다. 이런 후안무치 풍습은 뻔뻔한 정치인들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졌다. 사기를 치다가 들키거나, 거짓말을 하다 들켜도 정치인들은 '반대당의 정치공세'라는 단골 메뉴를 들이대는 뻔뻔스러움으로 눈앞의 곤경에서 벗어나곤 했다. 이런 사태를 빨리 잊어버리는 국민성도 문제이지만 정치인들의 이런 뻔뻔함을 국민들도 따라하면서 대한민국은 사기꾼들의 나라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대한민국은 개인들의 사기 범죄도 문제이지만 '국가적 사기 범죄'도 만연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이런 사기 범죄에는 정치인들의 권력과 권력의 압력에 굴복한 공무원들이 야합한 결과이다. 개인의 사기범죄는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국가적 사기 범죄는 전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고 국가정체성까지 훼손하는 것이 치명적 문제이다. 이런 사기꾼들이 많을수록 망국의 문턱이 가깝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몰아가는 사기꾼 집단 중에 3대 사기꾼 집단을 소개한다. 포도밭에서 갓끈을 고쳐 매는 것마저 부끄럽던 여기던 한반도의 양심이 지금에 이르러 세계최고의 사기꾼들의 나라가 되었다. 사기꾼들을 척결하고, 사기꾼들이 창궐할 수 있는 환경을 척결해야 정의가 강처럼 흐르는 나라가 된다. 아래의 것들을 전수 조사하여 가짜들을 척결해야 대한민국은 부끄럽지 않은 나라가 된다.

1. 5.18유공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문제가 심각한 단체이면서 가장 심각한 사기꾼 집단이 5.18유공자 집단이다. 왜냐하면 5.18유공자가 누구인지, 그들이 5.18당시 무슨 활동을 한 명목으로 유공자가 되었는지, 이런 정보는 국민에게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그리고 5.18유공자에 대해 이의제기하는 것조차 원천봉쇄 되어 있다. 5.18에 대해 맘에 안 드는 발언을 했다가는 '검은 셔츠'들이 쳐들어와 행패를 부리거나 고소장을 보내기 때문이다.

5.18유공자 중에는 광주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사람까지 유공자로 등재되어 있다. 심지어 5.18유공자 중에는 5.18당시 파출소에 연행된 적이 있다거나 박정희 시대에 감옥에 간 적이 있다는 사유만으로 유공자가 된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5.18유공자들은 다른 유공자에 비해 과도한 혜택을 주다보니 심지어는 돈을 주고 5.18유공자의 양자가 되어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5.18유공자 계급은 전라도 정치인들과 데모꾼들의 돈줄이다. 아마 한국당 의원들도 유공자가 많을 건데 유공자가 되지 못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천하의 천치들일 것이다.

5.18유공자의 진짜 심각한 문제는 160여명이 사망한 5.18에 유공자는 5천7백명을 넘나들고 있으며, 오늘까지도 계속 숫자가 불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불어나는 숫자는 대한민국의 양심과 반비례하는 척도이다. 무기고를 털고 국가에 총질한 폭도들이 유공자로 된 것도 사기요, 유공자로 인정하는 짓도 사기꾼들일진데, 이런 사기꾼의 대열에 지원하는 숫자가 불어나고 있는 것은, 5.18유공자는 일반국민과는 달리 대한민국의 공돈을 먹을 수 있는 특별시민의 귀족층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2. 4.3희생자

제주4.3평화공원에 봉안된 4.3희생자들 중에 가짜가 많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4.3희생자 중에는 공산폭도 사령관, 인민군, 살인방화범, 사형수, 탈옥범, 심지어 생존자까지 대거 4.3희생자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4.3폭동을 일으켰던 주동자와 가해자들이 무고한 4.3양민피해자로 둔갑하여 누워있는 것이다. 이런 공산폭도들의 위패에 대한민국 고위관료들은 매년 추념을 올리고 있다.

제주4.3평화공원의 가짜 희생자는 3~4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3폭동은 남로당 폭도들이 만9년 동안 대한민국에 대적하여 제주도를 공포의 섬으로 몰아넣었지만 지금으로서는 전부 무고한 양민으로 둔갑하여 있다. 4.3폭동은 있었지만 그 폭동의 주인공들은 존재하지 않는 귀신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4.3희생자 역시나 지금도 숫자는 불어나고 있다. 좌익정권의 선동으로 보상금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에서는 행자부에 4.3가짜희생자 103기에 대한 재심 신청을 하여 받아들여진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가짜 희생자들이 척결되지 못하는 것은 포플리즘에 젖은 정치인 때문이다. 이명박, 박근혜의 실정도 문제였지만 원희룡 도지사의 가짜희생자 척결 거부는 4.3가짜희생자들을 척결하지 못한 결정적 이유였다. 아마 대한민국이 건재하는 한 언젠가 원희룡에게는 대한민국 호국영령들의 저주가 내려질 것이다.

3. 독립 유공자

엊그제 손혜원 의원 사건이 터지면서 손혜원 부친 사건도 언론에 오르내렸다. 독립유공자 자격이 없던 손혜원 부친은 6번이나 자격 심사에서 탈락하고도 손혜원이 피우진 보훈처장을 만난 후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손혜원 부친은 남로당원으로 활동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다. 남로당은 해방 후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대구10월폭동, 제주4.3폭동, 여순반란사건을 일으킨 주인공들이다. 문재인 정권은 이런 자들에게 독립유공자를 선정하고 건국훈장까지 수여했다.

빨갱이들까지 독립유공자에 끼어들기 시작한 것은 노무현 정권부터였다. 노무현 정권은 빨갱이 정권 답게 죄익계열 인사들의 독립운동을 합당하게 평가하겠다는 명목으로 독립유공자에 대거 빨갱이들을 집어넣었다. 이러다보니 문재인 정권 들어 남로당 빨갱이에, 김일성대학 강사, 평양민보 주필, 박헌영의 처 등 무자격자들이 대거 독립유공자에 편입되었다. 빨갱이들이 했던 것은 독립운동이 아니라 계급투쟁이었다. 이런 자들 때문에 독립유공자 집단이 사기꾼 집단으로 변질되어 가는 중이다.

독립유공자에는 일제 시대 일본군 전력자들도 다수 포함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실제로 '독립'과 '건국'을 따로 떼어내어 포상하지 않음으로서 생긴 결과이다. 대한민국이 유공자로 포상해야 할 유공자는 독립이 아니라 건국이다. 이제라도 가짜들이 득실거리는 독립유공자를 척결하고 건국유공자를 우대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에게 대한민국의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대한민국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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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2019-02-06 20:45:32
흥미로운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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