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최대 유흥가 남·북광장 불법성매매 타이마사지업소 30여개로 급증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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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최대 유흥가 남·북광장 불법성매매 타이마사지업소 30여개로 급증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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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업종 노래방과 유흥주점 타격 받는다 ‘주장’
- 동탄 중심상업지역 남, 북광장 호객꾼 100여명 마사지업주들끼리도 ‘과열경쟁’ 극성
- 기업형업소는 건전 마사지로 위장, 단속 피하려 인터넷으로만 20~40대들 예약자만 받아
- 호객꾼들 평균 1인 고객 2만원…명함 받아 전화로 고정고객 관리도...

화성시의 ‘최대유흥가인 동탄 남광장과 북광장에 최근 불법성매매업소인 타이마사지업소의 개체수가 30여개로 급증해 인근 노래방과 유흥업주들에 영업에 타격을 입고 있다’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저녁 9시 이후 남광장과 북광장의 불법마사지업소 호객꾼(일명 삐끼)들 100여명이 양측 광장을 순회하며 성매수객들을 유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접객종업원을 고용하는 타른 업종들이 상대적인 불만을 토로 하고 있다.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유사업종이라 사회와 관계당국을 의식해 말하기(제보 등)힘든 부분이라고 은밀히 하소연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북광장 WP타이마사지업소의 경우 인터넷으로 건전마사지업소로 위장해 포탈세대인 20~40대의 손님을 주로 유치하고 있고 일반방문손님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받지 않아 단속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이는 인터넷 예약은 고객의 신분이 노출되고 전화통화 등으로 상대를 검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방문취재 결과 30대로 보이는 업소 종사자는 “영업은 9시 이후이고 인터넷예약손님만 받고 있다”고 말해 제보의 신빙성을 뒷받침 했다.

특히, 이 업주는 기업형으로 무려 수도권에만 여섯(6)곳을 운영하며 사이트관리비만해도 300만원 가량을 지출하며 또한 타 업소에 불법소개업인 외국인종사원을 알선하고 50만원씩 수수료도 챙긴다는 제보다. 그러한 한편으로 관광비자로 입국한 불법체류 외국인 종사원을 숙소에 숨겨주기 위해 내부종업원 숙소를 옷장으로 위장하고 뒷면에 밀실을 설치해 은신시키는 방법으로 단속을 교묘히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업소와 동종업소들은 경쟁이 과열양상을 띠면서 가격까지 파괴하고 있다. 업소들은 기본 2만원, 3만원 등으로 손님을 유인한 후, 추가로 유사성행위 5만원과 성매매 5만원을 추가해 10~11만원을 받고 있다.

남광장과 북광장의 실태도 모두 유사했다. 전자에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다 타 업종으로 전환했다는 한 업주에 따르면 이들 마사지업소는 “예전 13만원에 풀코스를 손님에게 제공했지만 최근들어 업소들이 늘어 경쟁이 과열되면서 10만원까지 내려간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2017년의 경우 출입국관리소에서 5~6곳을 단속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난 2018년도는 불법체류단속이 전혀 없어 개체수가 증가한데 어느 정도 원인된 것 같다”며 “소문에 의하면 1년에 한번 단속하면 편하게 한다는 등 벌금을 감경해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수원출입국 단속부서는 “제보가 있을 경우 사실 확인, 이후 단속하며 1년에 1~2회 특별단속으로 상하반기에 나눠서 한다.”라며 “이외 본부에서 지시하거나 특별단속이 있을 경우 경찰에 협조요청을 하고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외국인의 경우 1회 적발에도 강제 출국되며 벌과금은 감경사유에 해당될 때 하기도 한다.”라며 “동탄 중심상가지역의 경우 특별단속시 계획을 잡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한편, 북광장의 S마사지와 SP업소의 경우는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호객꾼들이 유인한 손님이외는 받지 않는다고 하여 수차 배회했지만 다른 손님에게는 접근했으나 접근치 않아 확인을 할 수는 없었다. 이들 호객꾼은 1인 유치손님에 대해 통상 업소에서 2만원을 받고 있으며 호객꾼 1명이 대개 3~4개의 업소에 한시적 종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동탄경찰서 풍속팀이 해체됐으며 경기경찰청에서 권역별로 단속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1~2개 팀에서 새로 3팀이 신설됐으며 3팀(8명)이 수원, 오산, 화성을 앞으로는 맡아서 단속한다.”라며 “제보(신고)가 있을 경우 지구대에서 출동하지만 적발치 못할 경우는 단속계획을 세우는 시스템이며 게임장과 성매매업소는 증거가 있을 경우 법원에 영장청구 후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청 관계자는 “제보가 없을 경우에도 실효성과 적법성을 위해 상대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화성동탄의 남과 북광장은 앞으로 실태(사실)파악한 후에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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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2019-02-01 23:15:11
니들 뉴스타운 매일신문 이뉴스투데이 기자들이 노래방 사주받고 기사를 쓴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일
까? 안마시술소 에서 성매매 하니까 결론은 노래방업주들이 장사가 안된다는 결론
결론은 노래방 성매매 보도방 일제 단속해라
장난그마해라
다안다.
동탄 노래방 보도방 성매매 모두 단속하라고 민원넣는다.
기자들은 중립적 기사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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