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한전(한국전력공사)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총 20가정에 연탄 6천장 지원했다.
특히, 이번 한전 따뜻한 겨울 연탄나눔 사업은 횡성군청 공무원 연탄봉사 릴레이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6개과 약 1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하여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전달 해준 자원봉사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횡성군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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