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잘못이 크다 VS 공인이니 참았어야 한다" 논쟁 이어지고 있는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상대 잘못이 크다 VS 공인이니 참았어야 한다" 논쟁 이어지고 있는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MBC 뉴스)
(사진: MBC 뉴스)

보복운전 혐의로 배우 최민수에 대한 송사가 열릴 전망이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31일 최 씨의 보복운전에 대한 송사를 3일 전에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ㄱ씨의 진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중순 발생했으며 최 씨가 ㄱ씨의 차량 운행에 불만을 품고 범법행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ㄱ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제 차량 앞으로 넘어와 사고가 생길 뻔했다. ㄱ씨가 달아나기에 차량을 따라가 멈춰세우니 저를 모욕해 벌어진 일"이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이처럼 최 씨가 이번 사건에 대해 설명했으나 공인이니 인내했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반면 해당 여론에 반대를 표하는 측은 "상대의 잘못이 크다. ㄱ씨가 보복운전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자초했다"고 반론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