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 코레일이 주최하는 2019년 설 명절 행사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이날 원주역 맞이방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굴렁쇠 굴리기와 한지 제기 만들어 차기 등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미션을 성공한 시민과 귀성객에게는 원주시 문막 평야에서 생산된 ‘원주쌀 토토미’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한편, 2019 코레일 설 명절 행사는 코레일 서포터즈와 원주관리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귀성고객 환영, 환송 인사, 다과 대접·전통놀이 행사 등을 통해 원주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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