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가 전속모델 박민영과 함께 한 2019 S/S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박민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핑크 플라워 패턴 쉬폰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스프링룩을 소화한 박민영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본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011년부터 꼼빠니아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박민영은 브랜드와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센스 있는 에티튜드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대만,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가졌으며, 상반기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성덕미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