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 메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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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국대회 유치 등 스포츠 메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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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승화시켜 시 위상 제고...

^^^▲ 공주시가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금강둔치공원^^^
공주시가 지난 3년간 각종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비롯, 올 해에도 무령왕릉배 전국오픈탁구대회, 전국금강풋살대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등의 유치와 함께 23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각종 체육시설의 보강 및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등 미래 스포츠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공주시는 올 해 공주무령왕릉배 대전MBC전국오픈탁구대회, 충청남도 보디빌딩대회, 전국금강 풋살대회, 제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백제마라톤대회 등 선수층이 많고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를 유치, 성공리에 마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학생일반 오픈테니스대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 등도 협의 유치할 계획인데, 가급적 오는 10월에 열리는 백제문화제 축제기간 중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축제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승화시켜 공주시의 위상을 제고시킨다는 것.

^^^▲ 공주시는 올 해부터 각종 체육문화 행사를 시민축제로 통합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시민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대회종목도 도민체전 종목을 대거 삽입하고 대회기간도 3일로 늘려 매년 개최하되 생활체육시장기, 알밤축제, 노인의 날 기념식 등을 통합 개최하는 방향으로 개선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공주시 원치연 공보전산실장은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 해부터 사업비 4억9400만원을 들여 금강둔치공원내 생활체육편익시설 8종을 보강ㆍ보수하고, 13억을 투자해 월미동 일원에 테니스장을 조성하며, 또 종합사회복지관내 체육용지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5억1000만원을 들여 3종의 동호인 체육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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