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굽네몰과 스폰서 계약…2월 23일 대회명 굽네몰 ROAD FC 052로 확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ROAD FC, 굽네몰과 스폰서 계약…2월 23일 대회명 굽네몰 ROAD FC 052로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OAD FC (로드FC)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가 굽네몰로 확정됐다.

굽네몰 ROAD FC 052 메인 포스터
굽네몰 ROAD FC 052 메인 포스터

 ROAD FC는 굽네몰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 앞으로 진행되는 ROAD FC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에 굽네몰 브랜드 네임을 사용한다. 타이틀 스폰서 계약으로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명은 굽네몰 ROAD FC 052로 확정됐다.

굽네몰은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가 최근 중점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급속도로 발전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굽네치킨은 올해 9년차를 맞이한 ROAD FC의 첫 대회부터 5년 간 메인 스폰서를 담당,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이었던 종합격투기를 스포츠로 격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ROAD FC는 치후360, 샤오미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뒤 일본 도쿄, 중국 북경, 상해 등에서 대회를 개최,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ROAD FC가 해외 진출을 하며 아시아 투어를 치르는 동안에도 굽네치킨의 홍경호 대표는 계속해서 사이드에서 ROAD FC를 지원했다. 이 기간 동안 굽네치킨은 홍콩, 일본 등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 중견기업으로 발전했다.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굽네치킨의 브랜드 철학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ROAD FC의 색깔과 맞는데다, 굽네몰의 주요 상품들이 ROAD FC의 힘차고 강한 이미지와 결합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는 데 의견이 일치, 양사는 3년간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굽네치킨은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홍경호 대표님이 ROAD FC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회사다. ROAD FC가 해외 진출을 하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되는 동안 굽네치킨도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굽네몰에는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닭가슴살 제품이 많은 만큼 ROAD FC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ROAD FC와 굽네몰의 협업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 역시 “ROAD FC는 굽네치킨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중국 대형 스폰서인 치후360, 샤오미와 함께하다가 다시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ROAD FC의 스폰서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격투 스포츠와 ROAD FC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계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ROAD FC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2019년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굽네몰 ROAD FC 052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문제훈]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1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미들급 양해준 VS 임동환]

[-64kg 계약체중 신승민 VS 정상진]

[페더급 홍정기 VS 김태성]

[밴텀급 황창환 VS 이성수]

[밴텀급 이정현 VS 박수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