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결방, 스포 예측과 결말 다르다…"만족스러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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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 결방, 스포 예측과 결말 다르다…"만족스러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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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SKY캐슬 결방 19회 (사진: JTBC 'SKY캐슬')
스카이캐슬 SKY캐슬 결방 19회 (사진: JTBC 'SKY캐슬')

'스카이캐슬(SKY캐슬)' 결방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25일 '2019 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진행되며 해당 시간 방송되던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이 결방을 결정해 많은 시청자들에 아쉬움을 안겼다.

이에 '스카이캐슬' 19회는 26일 방송되며 이후 아시안컵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화 방영일이 결정될 예정이다.

'스카이캐슬'은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연출로 매회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역대급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바.

다양한 패러디를 양성하며 인기를 입증받은 '스카이캐슬'은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각종 스포가 발생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여전히 '스카이캐슬'의 결말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중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보라가 밝힌 결말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김보라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혜나에 아련한 결말. 만족스러운 결말이었다"라는 말을 전하며 온라인 추측성 스포 결말이 자신에게 혼란을 줄 정도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는 현재 추측되고 있는 결말과 실제 결말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바, 시청자들은 '스카이캐슬'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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