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북동장 최윤순, 민간위원장 이효숙)는 지난 21일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에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음식점 ‘착한돈’과 협약체결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랑나눔가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꾸준한 나눔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랑나눔가게 4호점’(착한돈)에서는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을 매월 1회 관내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지원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눌 계획이다.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착한돈과의 사랑나눔가게 협약으로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나눔가게에 참여한 모든 업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윤순 송북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에 적극 참여해주신 착한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송북동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이 계속 이어져 사랑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