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3만여 중랑구민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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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3만여 중랑구민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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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장, 지역 인사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신년 인사회 가져

^^^▲ 문병권 중랑구청장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정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하면서 “2007년은 43만여 중랑구민들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로 삼겠다”며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문병권 중랑구청장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정해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하면서 “2007년은 43만여 중랑구민들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로 삼겠다”며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2007년은 43만여 중랑구민들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해로 삼겠습니다.”

"특히 2007년은 서울 동북부의 행정중심 도시로 변화하는 중랑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10일(수) 오후 3시 중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동우 한나라당 중랑을 당협위원장과 송충섭 중랑구의회 의장 그리고 관내 기관장과 각종 직능 단체장과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丁亥年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06년은 한마디로 "밀운불우"라고 말하면서 여건은 조성 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의 한해 였었다"고 말하면서 "올해는 43만여 중랑구민들의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문 청장은 또 "지난 2006년은 43만여 중랑구민들이 그토록 바라던 개방형 자율학교인 원묵고등학교를 유치했다"고 말하면서 이는 "전국에서 4개밖에 안되는 개방형 자율학교로 중랑구로서는 아주커다란 수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해 12월 1일자로 구청에 여권과를 신설 했으며, 면목동 지역의 사가정 공원과 면목역 공원 그리고 중랑문화체육관과 봉화산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주민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여가선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나 각종 시책사업 추천에도 열심히 동참하여 공무원들이 업무와 관련하여 민원인들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 등 평가분야인 청렴지수 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구로 선정 되었으며, 승용차 요일제 평가에서도 3년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29개 분야에서 13억 6천여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이처럼 좋은 성적으로 평가 받은 것은 "여기에 참석하여 주신분들과 지역의 각종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었다"면서 "43만여 중랑구민들에게 신년 인사회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2007년 한해동안에도 우리 중랑 발전을 위한 주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야심찬 계획을 떨어 놓았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문병권 구청장이 밝힌 중요한 업무추진 계획은 "상봉동과 망우동 일대 15만 3천여평의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사업을 금년 연말안에 마무리하고, 현재의 상봉터미널 부지에는 60층이라고 하는 강북 제일의 초고층 규모의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화뉴타운 사업은 지난해 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을 받았으며, 주거 밀집지역인 면목동과 망우동 그리고 신내동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전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망우리 공동묘지를 인근지역으로 이전하고 이 일대를 공원화시키는 사업을 사업을 금년 중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3,600여평의 돌산공원(43억원)과 6천여평의 서일대 지구(60억원) 그리고 온천지구개발을 위한 공원화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이 밖에도 신내동 지역의 노인종합복지관과 이화교 확장공사 그리고 중랑구의 의료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종합병원인 서울의료원 건립 사업이 금년 말 착공될 예정이며,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해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중랑구의회 송충섭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랑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너와 내가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17명의 중랑구의원 모두는 집행부인 구청과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송 의장은 또 "자신이 돼지띠라면서 43만여 중랑구민들 모두 황금돼지 처럼 복을 받고 건강 하라며 큰절을 올려 신년 인사회를 맞아 구청 강당을 가득메운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 내빈을 맞이하는 문병권 중랑구청장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는 서울 동부교육장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큰절 올리는 중랑구의회 송충섭 의장10일 중랑구청장 신년 인사회에서 중랑구의회 송충섭 의장이 지역의 직능 단체장과 주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신년사에 참석한 중랑구 직능단체장들10일 중랑구 2층 대 강당에서 열린 2007년 중랑구청장 신년 인사회에 관내 주민과 직능 단체 회원들이 가득한 모습
ⓒ 뉴스타운 고 재민 기자^^^
^^^▲ 중랑구립여성 합창단중랑구청장 신년 인사회에서 중랑구립여성 합창단이 "사랑없인 아무소용 없어요"라는 노래로 축하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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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만여 중랑구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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