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최근 2019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3차례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핸드드립, 일본어 특강, 중국어 특강이 개최됐으며, 많은 2019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이 참가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3차례의 특강을 통해 신입생들이 입학 전 전공과 관련된 실습을 경험하며 앞으로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신입생들에게 미리 실습실을 개방해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수능성적, 실기성적의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과 학생들의 전공 적성도를 평가해 100% 면접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동안 이론 및 실습, 실무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며, 인턴십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여러 호텔·관광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1월 원서접수는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입학상담 및 문의는 학교 입학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