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허종식 부시장실에서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가수 오세아가 임명됐다.

앞으로 가수 오세아는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운영조례에 따라 향후 2년간 각종 축제, 행사, 문화·관광 등 홍보활동을 통해 인천광역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을 효율적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오세아(본명 최윤미)는 서울출생으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초·대광중학교를 나와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5살에 ‘그룹-호랑나비’로 노래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 제1집 본명 대신 남궁유진 이름으로 앨범 ‘숙명’, ‘사랑했기에’, 가시 사랑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덧붙여 지난 2016년 오세아로 정규 1집 앨범 성인가요 ‘내 사랑 빵빵’, ‘추억‘, 싱글 발매로 현재까지 방송 활동 및 라이브 가수로 다양한 활동 중이며, 정규 2집 ’무인도 사랑‘, ’미치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세아는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의 시정 슬로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으로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인천광역시의 의지이며 각오로 ▲원도심과 신도시가 어우러져 모두가 잘사는 도시 ▲맞춤형 복지로 삶이 행복해지는 도시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도시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시장인 도시를 추구하는데 홍보대사로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한편, 우리 가요 한마당, 가요 TV, 이이넷 TV, 성인가요 TV 다수 출연, 서울일보 주최 육군 제51보병사단 공연, 필리핀 한인회 초청공연, 인도네시아 코파 초청 공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인천시 국회의원상 봉사상 수상,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