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0곳으로 알려졌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측의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건물과 땅은 20곳을 매입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동아일보와 채널A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지난해 8월 관보에 등록한 근대역사문화공간 필지 현황과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전체 부동산 602곳 중 손 의원의 남편이 이사장인 재단, 조카, 보좌관 남편 등의 명의로 된 건물이 17채, 땅이 3곳이었다.
추가로 확인된 부동산 10곳은 지난해 8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대의동과 만호동 일대 대로변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에 집중돼 있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1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손 의원의 투기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해 당 차원의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 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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