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서화 접경지역 → 평화지역으로‘환골탈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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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서화 접경지역 → 평화지역으로‘환골탈태’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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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서화면이 접경지역에서 평화지역으로 변신하기 위한 시도가 본격화 된다.

인제군은 지난 15일 평화지역 경관개선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서화면 천도리와 서화리 시가지 일원의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주 환경개선은 물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평화지역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추진되는 경관개선사업은 천도리 경관둘레길 조성, 천도리 소공원 및 쉼터 조성, 이면도로 정비, 상가를 중심으로 한 간판정비, 진입게이트 설치, 서화리 전선지중화 및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서화리 시가지 야간경관정비, 서화리 터미널 일원 경관조성 및 화장실 신축 등이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연도별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평화지역 최북단에 위치한 서화면을 이번 추진하는 평화지역 발전사업과 연계해 도시계획도로 또한 재정비 할 계획이다.”며 “서화면이 쇠퇴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고 시가지 일대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5일 개최된 평화지역 경관개선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서화지역이 어떻게 변화되어 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마을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변화 가능한 것을 예측해 사업을 추진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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