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작품 창작에 전념할 국내·외 문인과 예술인을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문학의 산실’ 사업은 문학 전문매체나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문학 전 장르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문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 사이 최대 3개월 동안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지원한다.
강원도와 원주시가 함께 하는 ‘토지문화관 예술창작 활동 지원’사업은 디자인·미술·방송·영화·연극·음악·웹툰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예술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 사이 최대 2개월 동안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지원한다.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문인 46명과 예술인 20명 및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스페인, 인도,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8개국 해외 작가 9명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지원한 바 있으며, 이곳에서 창작된 많은 작품들은 문화예술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신청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문인과 예술인‘2019 창작실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월 31일까지 이메일(tojic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토지문화관(033-766-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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