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이 '불타는 청춘'을 찾아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여 년 전 여심에 불을 지폈던 최민용은 오랜 시간 잠수 아닌 잠수로 호기심을 자극했으나 지난 2016년 방송에 복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최민용이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 새로운 친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최민용의 팬들은 그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새로운 이상형을 찾길 바라는 마음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최민용은 5년 동안 짝사랑했던 첫사랑 여배우에 대해 여러번 방송에서 고백한 바 있기 때문.
최민용은 "19세 때 길거리에서 이상형이 다가왔고 모든 것이 멈추는 듯 했다. 하지만 갑자기 사라져 찾을 수 없었는데 6개월 뒤 대본 리딩실에서 주인공 그녀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마지막날 고백했고 여전히 추억으로 남아있다"라고 덧붙이자, 팬들은 최민용이 여배우 최강희를 첫사랑으로 언급했던 사실을 찾아냈다.
최민용은 최강희와 KBS2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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