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일어선 아이돌 한초임이 시선강탈에 성공했다.
15일 '서울가요대상'에 등장한 한초임은 온몸이 비치는 드레스 속에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수트를 입어 환호와 논란을 동시에 끌어냈다.
이날 한초임은 "나, 카밀라 모두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인데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초임은 지난해 8월 1인 기획사를 설립, 카밀라로 데뷔해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인물이다.
데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초임은 "모든 걸 사비로 지출해야한다. 예상했던 것보다 활동이 많지만 사비 지출로 각자 필요한 부분을 메꾸고 있다"라며 "저 같은 경우는 집에서 도와주기도 한다. 3000만 원 정도 들었다"라고 금전적인 부분까지 모조리 오픈했다.
열정만으로 우뚝 선 카밀라를 이끌고 있는 한초임은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 역시 직접 손 본 드레만으로 단숨에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한편 한초임은 '서울가요대상' 뿐 아니라 데뷔곡 'RED LIPS' 뮤직비디오에서도 엉덩이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남성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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