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방서(서장 이병은)은 15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하여 관내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13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화재 초기 대응요령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생활화 ▲아파트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권장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소방안전의식 개선에 힘쓰는 한편 소방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 독려를 지속 추진 중이며, 관계자분들께서도 화재예방 과 소방업무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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