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산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범죄의 증가 및 촬영된 영상 ․ 사진의 온라인상 유통 등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불안감 증대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작년에 이어 2019년 1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및 개방된 화장실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상시점검 중에 있다.

상시인력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주5일 점검하고 있으며, 4월 중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와의 합동점검 및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상시점검 뿐 아니라 공공기관 남자화장실 내 기저귀갈이대 등을 설치하여 부부공동 육아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