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원주시여성회(회장 정영숙)는 11일(금)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1백만 원을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단구동 저소득층 자녀 10명에게 십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 원주시여성회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 경로당 위문 및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